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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슷해서 헷갈리는 한자어] 시제(詩題)와 시재(時在) 구분하기

한자/헷갈리는 한자어

by gleamingmoons 2024. 8. 24. 00:2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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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😀! 
 
오늘은 한 번쯤 헷갈릴만한 한자어 시제 vs 시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.

 


 

맞춤법 점검 문제

 

1.사무용품이 떨어지면 회사 (시제/시재)로 구입하세요.

2. '가을하늘'이라는 (시제/시재)를 내걸고 백일장이 열렸다.

 

A.1. 시재 / 2. 시제

 

 

오늘 익혀볼 한자

 

시제는 시의 제목이나 제제, 과거 시험의 주제 등 다양한 의미가 있는데요.

 

詩(시 시) 題(제목 제)를 쓰는 경우에는 '시험의 글제'라는 의미로 쓰입니다.

 

시재는 時(때 시) 在(있을 재)로 이루어져 '당장에 가지고 있는 돈이나 곡식'의 의미로 쓰이구요.

 

  • 시제(詩題) : 시의 제목이나 제재.
  • 시재(時在) : 당장에 가지고 있는 돈이나 곡식. 지금의 시간.

 

 

다음 포스팅도 일상생활 속 많이 사용하는 말 중 헷갈릴만한 표현을 기록할테니 자주 방문해주세요🙇‍♂️🙇‍♀️.
 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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